누가 - 충성된 청지기
Luke - A Faithful Steward

 

"사랑을 받는 의원 누가와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골오새서 4:14).

우리는 사도들의 선교에 의사를 대동한 일을 주목할 필요가 있읍니다. 초대 교회 건설을 위한 사도들의 선교는 극렬한 반발과 핍박 속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진행되어 갔읍니다. 그러한 사역 안에 의사 누가가 활동하고 있읍니다. 그의 총명과 웅변술, 철학과 의학을 닦은 학문과 성령에 충만한 영적 자원으로 무장된 전도자입니다.

 

크리스찬 의사로서의 누가

 누가는 분명히 의사입니다. 그가 기록한 누가복음에는 의학적인 용어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읍니다. 예를 들면 "의원아 너를 고치라" 속담도 인용하였읍니다. (누가복음 4:23) 그래서인지 그는 혈루병, 열병, 귀신들린 온갖 병자들이 치유받는 기사들을 많이 다루고 있읍니다.

사도 바울의 옥중서신 골로새서 4:14 "사랑을 받는 의원 누가와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적고 있읍니다. 바울은 누가를 사랑하였읍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누가였읍니다. 바울은 만년에 자신과 동역한 의사 누가를 극진히 생각하였으며 자신의 사역을 대신하는 일을 하였읍니다.

누가는 바울의 총애를 받으면서 일하고, 특히 바울의 골로새 교회를 향하여 서신을 기록할 때에 그와 함께 있었읍니다.

성경은 의사를 인정하였고 인술로써 이바지하고 있는 누가의 사역을 칭찬하고 있읍니다. 우리 주위에는 간혹 의술을 부정하는 잘못된 성령 운동이나 신유 활동을 보게 됩니다.

성령의 능력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고로 약을 엄금하고 있는 경우가 있읍니다. 기름과 포도주는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하었읍니다.

우리는 편향된 지식이나 오도된 경험을 가지고 성경에 명시된 의술을 부정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의술을 부정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용하셨읍니다. 중에 의사 누가는 참으로 충성스럽게 사용된 주님의 일꾼이었읍니다.

 

사도의 동역자로서의 누가

 우리는 운동 경기를 관람할 때가 종종 있읍니다. 특히 축구 경기를 보면 골인을 시키는 선수에게 반드시 지원해 주는 동료 선수가 있음을 중대시 합니다. 그래서 누가 골을 넣도록 지원해 주었느냐 하는 공로를 칭찬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도 지원자 또는 동역자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사도 바울의 위대함과 능력있는 사역을 봅니다. 그러나 동역자들의 역할도 놀라웠읍니다. 중에 누가도 성공적인 동역자였읍니다.

이제 살펴봅시다.

바울 사도는 1 선교 여행에 동행인으로 누가를 포함시켰읍니다. 누가는 바울이 머물라 하는 곳에 머물렀으며 가라고 하는 곳에 갔읍니다. 바울이 2년동안 옥중에 머물 때에는 바다를 건너 가이사랴에 있었으며 후에 그들은 함께 로마로 떠났읍니다. (사도행전 27:1) 그들 일행은 애피만 해로를 따라 로마에 도착하였읍니다. 거기서 바울은 투옥이 되었읍니다.

성경의 기록상으로는 누가가 바울이 순교할 때까지 그와 함께 있었음을 암시해 줍니다. 바울은 디모데후서 4:11에서 만년의 고독을 달래면서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하였읍니다. 빌레몬서 24절에 보면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적고 있읍니다.

누가는 자신도 성공적인 사역자로서 일하였읍니다. 그리고 동역자로서도 성공한 사역자였읍니다. 점은 우리가 본받아야 귀중한 교훈을 주고 있읍니다. 개인의 탁월함과 공동체의 조화는 서로를 빛나게 합니다.

의사 누가는 사도단의 사역을 효과적으로 지원하였으며 자신의 사역도 더욱 빛났읍니다. 참으로 성공한 사람은 남을 잘되게 사람이라고 하였읍니다. 아마 누가야말로 남을 잘되게 동역자로서 손색이 없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 바로 동역자가 요구됩니다. 혼자 뛰어나게 하는 것도 좋지만 남이 잘하도록 지원하는일에도 잘해야 것입니다.

 

충성된 청지기로서의 누가

충성된 누가는 모범 청지기상을 보여 주고 있읍니다. 그에게는 청지기가 지닐 인품과 기능을 갖추고 있었읍니다.

 

그는 겸손한 인품을 보여 주고 있읍니다.

누가는 그의 저서에서 자신의 이름을 한번도 밝히지 않고 있읍니다. 자신을 조금도 나타내지 않고 있읍니다. 이것이야말로 성도에게 있어야 성품입니다.

 

그는 말씀을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구약에도 능통하였으며 그의 서신에는 구약을 인용하였읍니다. 예를 들면 누가복음 1:31 이사야서 7:14에서, 누가복음 1:32 이사야서 9:6, 7에서, 누가복음 2:4 미가서 5:2에서, 누가복음 4:18 이사야서 61:1에서, 사도행전 2:17, 18 요엘서 2:28, 29에서, 사도행전 4:11 시편 118:22 인용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역사에도 명쾌하게 서술하고 있읍니다. 증거가 사도행전 7장에 기록된 스데반의 강론입니다. 그는 한마디로 말씀에 충만한 사람입니다.

 

그는 성령에 충만한 사람입니다.

그의 해박한 성경 지식과 의사로서 지닌 의술은 성령 안에서 빛나는 도구가 되었읍니다. 그래서 충성스런 청지기직을 수행 있었던 것입니다.

의사는 아무나 되지 않습니다. 피나는 연구와 수련 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기술입니다. 누가는 만들어진 의사로서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한 신앙인입니다. 그의 사역에서 저술은 탁월한 은사입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하나님께서 누가를 통하여 땅에 주신 최대의 걸작품이기도 합니다. 누가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소신껏 일한 청지기라 있겠읍니다.

 

학습 문제

1. 신유의 역사와 의술의 활용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답) 양쪽을 다 활용해야 합니다.

2. 우리는 동역자로서 합당한 일꾼이라고 생각합니까?

(답) 교회 봉사를 중심으로 각자가 평가해 보셔요.

3. 충성된 청지기의 요건이 무엇입니까?

(답) 겸손, 말씀의 지식, 성령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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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연구 (다음 구절을 읽고 깊이 생각하십시요.)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 (누가복음 16:10-1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린도전서 4:2).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0).